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미국 "20달러 지폐에 여성을…" 법안 발의. That video is uploaded by 연합뉴스TV at 2015-04-17T18:13:40-07: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tiPhyu8hxyA]
| Name | 미국 "20달러 지폐에 여성을…" 법안 발의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연합뉴스TV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18-04-2015 01:13:40 |
| Video Discription | 미국 "20달러 지폐에 여성을…" 법안 발의 [앵커] 지난 2009년부터 발행된 5만 원권 지폐에 처음으로 여성, 즉 신사임당의 초상이 새겨졌는데요. 미국에서도 남성 일색인 지폐 속 인물을 여성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도 발의됐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에서 쓰이는 달러 지폐는 모두 7종. 이 지폐 속 인물은 모두 남성입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플랭클린과 알렉산더 해밀턴 그리고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등 미국의 전직 대통령 5명의 얼굴이 인쇄돼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한 여성단체가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20달러 지폐의 인물을 남성인 앤드루 잭슨 제7대 미국 대통령에서 여성으로 바꾸자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이 단체는 25만 명이 참여한 투표를 거쳐 이미 4명의 후보를 선정한 상태입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부인 엘레노어 루스벨트, 민권운동가 로사 파크스, 흑인 출신의 노예해방 운동가 해리엇 터브먼, 인디언 체로키 부족 지도자 윌마 맨킬러 등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힘을 보태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미국 의회전문지 더 힐에 따르면 진 샤힌 상원의원이 미국 재무부에 20달러를 포함해 지폐 속 인물로 누가 적합한지 검토하는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한 것입니다. 여성인 샤힌 의원은 성명에서 "매일 쓰는 지폐는 삶의 일부이자 미국의 가치와 역사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지폐에 여성의 기여도 반영을 검토하는 것은 늦어도 한참 늦은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달러 지폐 인물의 주인공으로 여성이 등장할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tiPhyu8hx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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