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BTN뉴스] 역대급 폭염 절로 피서 가자‥서핑·선명상 여름 템플스테이. That video is uploaded by BTN News at 2024-07-04T15:27:00-07: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9hQ629FKurU]
| Name | [BTN뉴스] 역대급 폭염 절로 피서 가자‥서핑·선명상 여름 템플스테이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BTN News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4-07-2024 22:27:00 |
| Video Discription | 📌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예고된 무더위로 벌써부터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시원하고 고즈넉한 사찰에서의 여름휴가는 어떨까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올해 한층 더 알차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박성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고즈넉한 사찰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를 마련했습니다. 여름 템플스테이는 크게 특별 체험형, 어린이 캠프형, 가족 체험형, 명상 집중형으로 전국 40여 사찰에서 MZ세대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대우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요즘 MZ세대들이 템플스테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최근 2~3년간 2·30대가 40퍼센트에서 50퍼센트까지 절반에 가까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다양하게 방문했을 때 이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 불교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고 우리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겠는가...) ‘특별 체험형 프로그램’은 이색적인 템플스테이를 원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차를 처음 심은 ‘시배지’로 알려진 하동 쌍계사에서 다음달 31일까지 ‘하동 전통차 티클래스’를 운영해 천년을 이어온 차의 역사를 알아보고 전통차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양양 낙산사에서는 서핑으로 파도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바다를 마주한 채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파도명상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캠프형 프로그램 중에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공주 마곡사에서 열리는 ‘어린이 여름불교학교’가 눈에 띕니다. 사찰 인근 목장에서 피자 만들기 체험과 물놀이, 108염주 만들기 등 청정하고 건강한 체험으로 자연스러운 어린이 포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전남 백양사에서 열립습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날까지 친환경을 주제로 열리는 백양사 친환경템플스테이 ‘비자림’은 가족이 모여 에코백을 만들며 친환경의 의미를 살펴보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선명상으로 가족 간 갈등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특히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집중하고 있는 선명상을 주제로 한 ‘명상 집중형’ 템플스테이가 주목됩니다. 강원도 월정사는 다음달 15일부터 3박 4일간 소리, 숲, 요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명상 체험 기회를 준비했습니다. 대우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이번엔 특히 진우스님이 말씀하신 선명상을 주제로 각 사찰에서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싱잉볼이라든지 여러 기구를 활용한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대우스님은 한층 더 성숙해진 정신으로 일상에 돌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게 템플스테이의 궁극적 목적이라며 불자뿐 아니라 비불자들도 이번 템플스테이에 편하게 참여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대우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일상에 돌아갔을 때 내면이 충실해져서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서로 나누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또 그런 사회가 되도록 하는 게 템플스테이의 궁극적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교문화사업단이 알차게 기획한 전국 40여 사찰에서의 특별 템플스테이로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9hQ629FKu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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