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읽어주는연인

58:41

실화사연 - 손주 태어나 아들집에 찾아가니 안사돈과 며느리가 눈치주며 “아기는 안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결국 쫓겨나고 터미널에서 자는데..명절날 집에 온 며느리 쫓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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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5

실화사연 - 합가한 며느리가 밥차리기 싫다며 음식에다 고추냉이를 잔뜩뿌리는데 “이 집 엄마한테서 가져올수 있어” 쫄딱망한 안사돈까지 집으로 데려와 아들 안주고 주택연금으로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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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7

실화사연 - 유럽여행 같이 가자고 한 자식들 독일여행지에서 자식들이 사라지고 “80세 노인이 무슨 독일어를 해? 한국 절대 못올걸?” 파독간호사인 내가 집에 찾아와 다 엎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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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4

실화사연 - 노후자금으로 편백집 차린 내게 서울 아파트 살 때 보탤돈 썼다고 가게 망하게 한다며 악을 쓰는데 “나 줄돈으로 엄마 사리사욕 챙겨?” 망나니 딸이 치가떨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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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7

실화사연 - 일흔살에 황혼 사랑이 찾아오자 그 나이에 주책이라며 혼인신고 말고 재산포기각서에 사인하라던 자식들 “왜? 내가 뭔 죄졌냐? 늬들이 뭔데?” 인연끊고 내재산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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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1

실화사연 - 고아인 며느리와 결혼해 딸처럼 대했는데, 손주 돌봐주러 신혼집드나드니 5층 할머니가 내게 속삭이는데 “손주 보는일 그만두고 며느리 조심해” 내 집 뺏고 쫓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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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7

실화사연 - 아들 며느리와 제주도여행가서 손주들 밥먹이느라 한 술도 못뜬내게 며느리가 “더 시키시려구요? 배부르지 않으세요? 손주 돌봐준 비용받고 비행기 타고 집에 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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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8

대학에 떨어진 날 조롱한 친구 집에 따지러 갔는데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친구 집에서 펼쳐진 충격장면사연읽어주는사연낭독연인썰라디오사연라디오역대급레전드....｜오디오북
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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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4

실화사연 - 막내딸이 며느리에게 날 모시라고 하자 니 오빠 이혼시키고 싶음 데려오라는데 “고작 1년 모셔놓고 집 명의 가져가냐?” 내 스스로 요양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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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4

남부럽지 않게 살던 우리집 사업망해 아버지 실종되고 빚더미에 앉게 되자 “늬 엄마가 저지른 죄 니가 받는거야” 앙숙이던 친구가 상견례날 찾아오고 옆에는 실종됐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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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3

실화사연 - 연로한 아버지가 걱정된다며 자기 집에 들어와 살라고 하는 아들 ”며느리 수발도 받으시고 편히계세요“ 며느리 해준 밥먹고 잠이 쏟아지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요양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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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 재산 한푼도 못준다며 아들과 천륜끊고 고급 실버타운으로 도망간 80대 할아버지 사연. 라디오 | 인생이야기 | 노년 | 부모자식 |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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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8

실화사연 - 반찬 가져다 주러 아들집에 가니 비번이 바뀌어 못들어가는데...“함부로 들어오지 마세요. 어머니” 두 돌 손주 맡기러 온 아들 못들어 오게 비밀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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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5

실화사연 - 돌싱인 의사 남편과 결혼한 나혼자인 시누 걱정에 직장 동료를소개해 주는데...“넌 의사랑 결혼해놓고, 내 딸은 교사 소개해줘?”시누가 내 남편을 뺏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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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3

남편 병상에 누워있는데 고생한다며 나를 일본온천여행 데려간 두 아들이 여행 마지막 날 나만 두고 사라지는데 “늬 애미가 그리도 우습게 보이냐?” 경찰에 신고해 엄벌로 다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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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0

실화사연 - 서울 아들집 찾아가니 며느리가 집안에 있으면서도 없는 척 하는데" 나도 불편하다. 내집에서 당장나가!" 우리집에 놀러온 손주와 아들내외를 새벽 2시에 쫓아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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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6

실화사연 - 장인장모 모시고 고급 한우집 가던 아들내외가 우연히 나도 함께 가자 돈 많이 나올까봐 눈치주는데 ”아버지는 효도받을 위치가 아니에요“ 전화한통에 며느리가 효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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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

우리집 셋방살던 꼬맹이가 안되보여 살뜰히 챙겨주자 “누나 결혼하지마. 나 기다려줘” 30년 후 성공한 사업가 되어 나타나 내 딸을 소개시켜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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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 친정 엄마인 날보고 혼자 살거라는 딸에게 적극적으로한 남자가 구애해 오는데 "라면도 못 끓여먹든데?" 치를 떨며 싫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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