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감성 가득한 강진여행/ 사의재, 영랑생가, 전라병영성 [종구튜브여행]. That video is uploaded by 종구튜브 JG Tube Trip at 2022-06-03T02:00:10-07: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QUdQasHips0]
| Name | 감성 가득한 강진여행/ 사의재, 영랑생가, 전라병영성 [종구튜브여행]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종구튜브 JG Tube Trip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3-06-2022 09:00:10 |
| Video Discription | 강진에서 역사의 흔적을 따라 하루 동안 여유있게 다니며 느린여행을 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합니다. 1. 사의재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와 처음 4년 동안 지냈던 곳입니다. 당시 이 주막의 이름은 동문매반가였답니다. 다산이 강진으로 유배되어 왔으나 거처할 곳이 없자 주막 주모가 자기 주막 맞은편 단칸방을 내주었는데, 한동안 방황하던 다산이 학문에 헌신하기로 다짐하면서 그 방에 붙인 이름이 사의재입니다. 생각, 용모, 말, 행동 등, 네 가지를 바르게 하는 곳이라는 다짐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막집 주모와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1801년부터 4년간 머물렀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11시와 오후 3시에는 '청자조작단'이라는 마당극 공연이 30분간 있습니다. 넷째 주 일요일과 다섯째 주 토, 일요일은 휴무이고, 공연 직후에는 무예 시범과 활쏘기 체험도 있습니다. 2.영랑생가 영랑생가는 사의재와 함께 강진읍내에 있고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시인 영랑 김윤식(金允植)이 1903년에 태어났던 곳으로 영랑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영랑은 일제 치하에서 설움 받은 내용을 시로 표현하고 자신의 정열과 민족의 기상을 은연중에 문학을 통해서 불살랐던 우리나라 현대문학의 거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가에는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는데, 5월 초에 방문할 때는 모란꽃은 졌습니다. 뒤편에는 세계모란공원이 있습니다. 영랑생가 옆에 시문학파기념관도 있습니다. 3.전라병영성(사적 제 397호) 강진 병영면에 있는 전라병영성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 조선조 600년 동안 호남과 제주도를 통할한 육군의 총 지휘부로, 본래 광산현에 설치되어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1417년(태종 17)에 이설한 성입니다. 성벽은 둘레 1,060m이고, 높이가 약 3.5m인데, 천천히 30분 정도면 성곽길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00:00 인트로 00:15 사의재 02:32 영랑생가 05:00 전라병영성 06:19 병영연탄불고기 배경음악(Epidemic Sound) Chasing - Sture Zetterberg Get over You Again - Christine Smit Tell Me Should Ive Known - Victor Lundberg #강진여행 #강진당일여행 #사의재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전라병영성 #강진맛집 QUdQasHips0 |
| Category | Travel & Ev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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