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양덕파티] 깨어있음에 대한 대승과 소승의 시각차이 _231028. That video is uploaded by 홍익학당 at 2024-04-21T19:30:04-07: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AaTFh5rHRFo]
| Name | [양덕파티] 깨어있음에 대한 대승과 소승의 시각차이 _231028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홍익학당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22-04-2024 02:30:04 |
| Video Discription | 51% 이상을 참나에 비중을 둠으로써 그래야만 이 에고의 세계가 좀 깨어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근데 늘 51% 하려면 지금 대화하다가도 참나를 더 보고 있어야 되잖아요. 그게 안 되니까 6근에 신경을 써야 돼요. 그런데 들어가면은 이것보다 참나 51% 지금 51%로 봐야 되냐? 아니냐?가 아니라 참나는 늘 현존함을 알기 때문에 1%라도 참나가 느껴지면 알아요. 이제 점점 노련해지면 그냥 참나가 항상 함께 한다는 걸 아니까 참나 늘 함께 한 줄 알고 수시로 51%를 한 번씩 이상 감으로써 에고를 계속 정화시켜 가면서 버티는 거죠. 그게 제일 현실적이죠. 그런데 마하리쉬 같은 분들은 좀 달라요, 저희랑. 왜 그러냐면 저희는 보살도의 입장이기 때문에 현상계를 참나의 작용으로 보고 현상계를 잘 경영할 답을 찾자, 6바라밀로. 이 주장이고. 마하리쉬는 현상계를 사실상 버리자는 거거든요. 참나작용이기 때문에 참나만 잡고 있으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철학이 확고히 달라야 돼요. 참나만 보실려면 즉 일상에서 참나 51% 이상 유지를 목표로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어떤 구도자들은. 그런데 그분들의 목표는 사실 현상계를 꿈이나 환상으로 봐야 돼요, 전제가. 현상계에 의미 부여를 안 해야 돼요. 그래서 지금 제일 의미 있는 일이 참나 잡고 있는 일인 거죠. 그런데 보살도는 참나만 잡고 있는 게 의미 있는 게 아니라 참나의 뜻인 6바라밀을 이 땅에 구현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탐진치를 써가지고 6바라밀의 실천을 지금 사바세계에서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럴 때 실전 팁은 제가 이야기한 참나를 잊지는 않게 수시로 51% 이상 해 줌으로써 5분씩이라도 해 줘서 계속 균형을 잡아 가요. 참나 게이지를 올려놓으면 무조건 떨어지기 때문에 왜냐하면 관심이 밖으로 향하면 무조건 떨어집니다. 관심의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하루 종일 나는 참나만 보고 있겠다. 참나에게만 관심을 주겠다라는 철학이 되려면 소승 철학, 소승 불교나 힌두교처럼 현상계를 좀 부정해야 돼요. 이런 철학이 없으면 계속 참나만 보고 있질 않아요, 사람이. 참나의 뜻을 또 구현하고 싶은 게 있거든요. 양심을 실현하고 싶은 게 있거든요. 이 내적 충동이 있기 때문에 뛰어나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소승을 지향하는 마하리쉬 같은 분들은 뛰어나가는 걸 안 좋아해요. 참나에 좀 진득이 있어라. 네가 일체가 참나작용인데 왜 참나를 놓고 다른 데 가려고 하느냐? 이런 얘기고. 우리는 일체가 참나작용이니까 다른 것도 다 신경 써줘야 됩니다. 그래야 굴러갑니다, 사바세계가. 관심 안 주면 사바세계가 제대로 안 굴러갑니다, 이 소리고. 그쪽은 제대로 굴리고 말고도 없다. 다 참나작용인 줄 알고 참나만 잡아라, 이거. 그러니까 철학이 달라요. 전제가 달라야만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산에 들어가서 일체 문명이라든가 인간이 하는 것에 대해서, 참나의 신비는 맞지만 그것 다 부질없는 꿈속의 꿈이다. 하고 놔버리시면 참나만 계속 보고 있기에 좋죠. 뇌가 빨리 그렇게 판단을 해줘야 돼요. 안 그러면 우리 뇌는 사회생활도 의미가 있는데? 해버리면 계속 연구하게 돼 있어요. 허상이라고 해야 멈춰요. 헛것이라고 해야 멈추니까 힌두교는 계속 일체를 꿈으로 보는 연습을 하고 소승불교는 일체를 무상고무아로 보는 연습을 해요. 혐오하는 연습을 해요. 둘 다 똑같은 게 세상에 대한 출리심, 혐오심이라는 걸 갖추는 걸 최고의 덕목으로 칩니다. 마하리쉬한테 누가 제일 상근기입니까? 그러면 현상계를 혐오하는 사람, 탈출하고 싶은 사람, 현상계 혐오하지 않는 자는 참나를 진정 원하는 자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악을 혐오하지 않는 자는 선을 하려는 자가 아니다. 이런 논리처럼 소승 수행자들은 딱 그렇게 봅니다 현상계를 혐오하느냐? 현상계의 가래, 탐심을 갖고 있느냐? 그런데 보살은 이상한 탐심이거든요. 현상계를 멋지게 경영해 보겠다. 소승한테는 이것도 탐심으로 보여요. 그래서 대승을 비방하는 소승 불교의 입장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사바세계에 자꾸 기어나가려고 한다. 저것도 업장이다. 이렇게 보이기도 하니까. 그런데 그러면 대승이 또 뭔 논리로 치냐면, 아니다. 우리는 일부러 번뇌를 갖고 있는 거다. 그 논리도 좀 이상하죠. 중생은 구제 하려다 보니까 중생과 동등한 번뇌성을 일정분량 우리는 유지해야 된다. 너무 맑으면 우리는 사바세계에 들어갈 수가 없다 바로바로 사바세계에 투입돼야 되는 요원이기 때문에 탐진치의 번뇌성을 우리도 갖고 있어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해요, 초기 대승 경전들은. 근데 되게 심각한 문제니까요. 그게 전제가 다르다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대승으로 가는 사람이니까 계속 참나만 보고 있을 수가 없으니까 수시로 참나 51% 이상 제가 하는 대로 말씀드린 거예요. 평소에는 어떤 경우에도 참나를 계속 의식하기, 놓치지는 말기. (231028 양덕파티) ☝'좋아요'와 댓글은 학당 영상이 퍼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ARS 후원 : 1877-1974 - 문의 : 02-322-2537 / help@hihd.co.kr - 'SUPER THANKS'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영상 하단 'Thanks' 버튼을 눌러주세요.♥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AaTFh5rHR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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