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Discription |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in 2020, the traditional celebration with festivities, ceremonies, and parades nationwide is not realistic. Therefore, the event will be only available online.
After the Korean Peninsula was liberated by the allies in 1945, independent Korean governments were created three years later, on August 15, 1948. The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 is a holiday celebrated annually on August 15. It is notable for being the only Korean public holiday celebrated by both South and North.
This online event is designed to educate and create further awareness across generations of the Korea Independent's Day and how it has shaped the lives of Koreans living around the globe and to help remember this important day in Korean history. Our hope is that it will help promote growing more hopeful about the possibilities of engagement leaving behind the painful memories help to promote peace to our future generations.
The hard work and sacrifices of the Korean patriots, democracy activists, and others have contributed to Korean independence and they will be honored through our peaceful celebration with videos, traditional and classic music and other genres of music performed by many ethnic groups around the globe.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어 이번 온라인 행사를 통해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대한민국 광복 75년간의 한국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우리 후손은 물론 다민족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여러 국제 뮤지션들과 지인들로 대한민국 독립과 민주의 역사와 문화를 특별한 방식으로 체험할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 토크쇼의 주제는 '사랑과 평화'로 여러 세대가 참여 하는것은 물론 여러 다민족 음악인들이 미국, 서울, 러시아, 방글라데시, 스페인, 중국, 중앙아시아 에서 참여했습니다. 여러 뮤지션들이 국경을 넘어 온라인으로 뮤직 콜라보레이션 통해 힙합, 클래식, 트로트, 기타, 피아노 등등 다양한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선보입니다. 이외 대한민국 인기 가수인 윤도현씨와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마리아 호세 살레스 (영국 국립발레단), 이리나 남 (평양 음악무용대학교 출신), 박고은 영재 가야금, 리틀 홍보대사 아시아 켐벨등 유명한 여러나라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온라인 영상 콘서트에 참가합니다 .
여러 시민단체, 교육재단 그리고 서울메디칼그룹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토크쇼 음악 콘서트는 누구나 쉽게 볼수있는 유튜브로 방영되고, 각종 SNS에서 볼수 있고 누구나 참여하고 온라인상으로 소통할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우리 역사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많은 작품으로 오스카와 골든글로브 입선과 수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수상과 지난 6.25 온라인 라이브 행사를 맡았던 Christopher HK Lee가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우리 청소년 오케스트라' conductor, 음악 감독인 이동률박사가 여러 편곡과 녹음을 책임지고, 해설과 사회는 소프라노 가수인 Kayla Kim씨가 진행합니다.
PROGRAM DIRECTOR: Christopher HK Lee/C.A.R.E. Projects
FILM DIRECTOR: Christopher HK Lee
MUSIC DIRECTOR: Dr. Dongyul Lee, Woori Orchestra
PRODUCER: Christopher HK Lee/Dr. Jae H Ku, Lifelong Lessons
PROGRAM:
1. "National Anthem of Korea" 애국가
Trumpet: Evan Kim (Korea)
Saxophone: Brian Kim (Korea)
Flute: Haley Ku and Sabrina Lee (Virginia)
2. "Maroon-Memories Cover"
Saxophone: Brendan Ross (South Africa)
Hip Pop: Asia Lee Campbell (Korea)
3. "Heal the World"
Piano: Yera Kim (US)
Dance: Kristina Brinina (Latvia)
4. "Korean People (한국사람)"
Harmonica: Yoonsuk Choe (Sweden)
5. "Holo Ariging"
Vocal/Instrument: Zoe Yungmi Blank and her friends (Korea)
6. "Taekwondo Demonstration"
Grand Master Seungmin Choi, Majest Martial Arts (Virginia)
7. "I'm In Love"
Vocal: Ailee 에일리 (Korea)
Piano: Dongyul Lee (Korea)
8. "Ave Maria"
Violin: Soojin Han (Korea)
Piano: Taehyung Kim, (Korea)
9. "Chohon - 초혼 (장윤정)"
Saxophone: Haesung Ju (Korea)
10. "Arirang"
Gayageum: Irina Nam (Uzbekistan)
11. "We Are the World"
Chinese traditional Instrument: Sean Wang (China)
12. "Once Again" - 우리는 하나
UNO: Jinju Hyun, Haena Kim, Hani Soon (Korea)
13. "A Flying Butterfly" - 나는나비
Vocal Guitar : Dohyun Yoon 윤도현 (Korea)
Vocal Guitar: AlterEgo-T (Russia)
Viola: Sungjin Lee (New York)
14. "Nostalgia Mountain - 그리운 금강산"
Soprano: Kayla Kim (Los Angeles)
15. "Independence Day Song - 광복절 노래"
Vocal: Mark Shin
Piano: Dongyul Lee
Violin: Jeong Ah Kim
Cello: Wonsun Keem
Keyboard Strings: Jung Hee An
Trumpet: Sungmin Ro
Trombone: Tae Hoon Kim
Clarinet: Jongeui Kim
16. "Amor Fati"
Gayageum: Goeun Park (Korea)
Cello: Wonsun Keem (Los Angeles)
특별후원: Hanmi Bank
특별협찬: Seoul Medical Group
미이어후원: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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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온라인 행사를 총감독한 Christopher HK Lee 입니다.
지난 6.25 온라인 행사를 이어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와 지인들은 이런 힘든시기에 자신을 돌아 보는 기회는 물론 우리 역사를 알고 지켜야 한다는 순수한 마음에 무거운 소재이지만 긍정적으로 우리 자라나는 한인 2세와 3세들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하며 정체성을 키워주고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음악으로 이해하고 음악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이어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타민족들과의 단합과 교류 그리고 평화의 목적으로 시작 했습니다.
저를 포함 지난 몇개월간 오늘 광복절을 위해 고생하신 분들도 계시고 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인재 뮤지션들과 여러 친구들을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아무 이득없이 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밤낮으로 고생들 하셨습니다. 온라인으로 서로 시차를 극복하고 소통하며 음악과 영상을 기술적으로나 예술적으로 표현 하다는 것은 당연히 한계가 있고 또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재능기부를 통해 열심히 나름대로 준비 했습니다.
한편 이 행사의 의도를 이해 못하며 이득과 명예를 원칙으로 앞세워 저희를 힘들게 한 분들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망도 하고 포기도 하고 싶었지만 이보다 더 좋은 분들이 있어 용기내어 이어 나가게 됐습니다.
이번 코로나사태로 모든분들이 힘들게 지내는 시기지만 우리는 광복절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독립을하고 평화를 찾고 발전한 이유는 우리가 함께해서 입니다. 콘서트에 참여는 하지 않으셨지만 기쁜 마음으로 시청해 주시면 저희에게는 힘이되고 우리는 함께 하는 겁니다.
비영리 목적으로 진행한 저희 프로그램에 미주중앙일보 미디어후원과 한미은행 그리고 서울메디칼그룹에서 특별협찬과 후원으로 더 많은 사람들하고 공유하는 목적으로 홍보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의미있는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함니다.
그리고 의견과 댓글을 남겨 주시면 즉시 답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다음 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니 참여하고 싶으신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Christopher HK Lee 총감독 uCQjmrdSHw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