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인터넷 은행, 카카오·KT·인터파크 3파전 / YTN. That video is uploaded by YTN at 2015-10-01T06:12:45-07: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2IoIIN0o-m8]
| Name | 인터넷 은행, 카카오·KT·인터파크 3파전 / YTN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YTN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1-10-2015 13:12:45 |
| Video Discription | [앵커] 내년에 출범할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에 KT와 카카오, 인터파크 컨소시엄 등 3곳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최종 승자는 12월에 결정되는데요.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금융업계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23년 만에 새로 등장하는 신규 은행의 운영권을 놓고 3파전이 확정됐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1호 자리에 도전한 곳은 카카오와 한국금융지주, 국민은행 등 11개사가 주주로 참여한 카카오뱅크와 KT와 우리은행 등 20개사가 힘을 합친 K-뱅크. 그리고 인터파크와 SK텔레콤, 기업은행 등 15개 업체의 I-뱅크입니다. 참여한 업체만 46곳에 이릅니다. 도전 의사를 밝혔던 중소벤처기업의 컨소시엄 500V는 이번에 신청서를 내지 않았습니다. 예비인가 티켓은 최대 2장. 심사의 초점은 혁신성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윤수,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얼마나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가가 전체 배점의 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12월 말쯤 인가가 나면 내년 상반기에는 점포 없이 인터넷과 모바일로만 영업하는 새로운 개념의 은행이 탄생합니다. 업계에서는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존 은행들의 벽을 넘어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아낼 수 있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대출 시장을 보면 사실 중금리 시장이 공백인 상태인데, 이 시장을 타깃으로 삼아서 중금리 시장을 확대하면..." 장기적으로 은행의 소유권을 정리하는 문제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현행 은행법상 산업자본의 보유 지분은 4% 이하로 제한돼, 카카오와 KT 등 정보통신 기업들은 최대 주주가 될 수 없습니다. 정부는 인터넷 은행에 한해 산업자본의 지분 보유를 50%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논란을 피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100120564448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2IoIIN0o-m8 |
| Category | News & Politics |
| Tags | YTN | 뉴스 | 경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