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SM엔터, 하이브 인수 저지 총력[말하는 기자들_중기_0220]. That video is uploaded by 뉴스토마토 at 2023-02-20T01:14:11-08: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CfWxkW1eocI]
| Name | SM엔터, 하이브 인수 저지 총력[말하는 기자들_중기_0220]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뉴스토마토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20-02-2023 09:14:11 |
| Video Discription | SM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로의 인수를 막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새 주인이 될 경우 주주 가치가 훼손되고 국내 K팝 산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공개매수에 응하지 말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M엔터는 공시를 통해 하이브의 공개매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했습니다. 하이브가 최대 25%의 소액주주 지분 공개매수 제안을 한 지 열흘만입니다. SM은 공개매수가 회사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것임을 강조하며 당위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하이브와의 합병이 되레 기업 가치 상승을 가로막을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SM의 여론전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브와의 적대적 인수에 반대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성수 대표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과오를 폭로한 것과 별개로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을 정리한 것입니다. [장철혁 SM 최고재무책임자] "하이브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는 SM이 그간 해 온 치열한 고민과 노력, 그리고 SM이 아스스트들과 함께 추구해 온 가치를 모두 무시하는 것입니다. (중략) 저희는 주주분들께서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SM은 M&A 진행 시 사업적 시너지가 하이브에 국한될 것임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사업의 핵심인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 발매 등의 일정이 큰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또한 두 회사의 국내 K팝 시장 점유율이 70%에 이르는 점을 들며, 독과점의 폐해 역시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SM은 조만간 'SM3.0'의 구체적인 전략과 함께 카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설명도 주주들과 공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진양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카카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g/newstomatono1/ 트위터 https://twitter.com/newstomato_ CfWxkW1eocI |
| Category | News & Poli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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