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美, 독립기념일 앞두고 재외 공관 치안 강화...미국 내 테러 경계도 강화 / YTN. That video is uploaded by YTN at 2015-07-03T15:57:26-07: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VhP9IA5wviE]
| Name | 美, 독립기념일 앞두고 재외 공관 치안 강화...미국 내 테러 경계도 강화 / YTN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YTN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3-07-2015 22:57:26 |
| Video Discription | [앵커] 미국의 최대 국경일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외국에 주재하는 모든 미국 공관에 치안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미국 내 테러 경계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김원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독립기념일을 맞고 있는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투입된 경찰 7천여 명이 타임스퀘어 등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순찰에 나서고 있습니다. 독립기념일 축제의 백미인 대규모 불꽃놀이의 안전을 위해 수상 경비정도 동원됩니다. 또 중요 지점에는 저격수가 배치되고 지상과 공중에서는 백여 대의 이동식 카메라가 추가로 투입되는 등 지난 몇 년 사이 최고 수준의 테러 경계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제임스 워터스, 뉴욕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 "이번 행사나 뉴욕시에 믿을 만한 위협은 없지만 '뉴욕시가 항상 테러의 목표다'라는 지침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수도 워싱턴 상공에서는 무인 항공기, 즉 드론의 비행이 금지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독립기념일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도 해외에 있는 모든 미국 공관에 치안태세를 재점검하라는 지침을 발송했습니다. 국무부는 모든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이 자체 경비팀을 소집해 현재의 치안 태세를 평가하고 추가적인 조치를 검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지난 2일 위스콘신 대학 방문을 앞두고 경호 요원들에게 오바마 대통령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또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쇼핑몰에서는 육군 병장이 공격용 소총을 휴대하고 중무장한 상태로 입장해 체포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에게 동조하는 자생적 테러리스트들로 인해 미국은 긴장 속에 독립기념일을 맞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원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70406280959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VhP9IA5wv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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