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투자유치 성공시대 "공무원 벗어나 마음을 얻는다"ㅣMBC충북NEWS. That video is uploaded by MBC충북NEWS at 2022-11-11T03:42:11-08: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3Ug-_Mz2uQQ]
| Name | 투자유치 성공시대 "공무원 벗어나 마음을 얻는다"ㅣMBC충북NEWS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MBC충북NEWS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11-11-2022 11:42:11 |
| Video Discription | ◀ＡＮＣ▶ 민선 지방자치 시대, 모든 시군이 힘을 기울이는 것이 우량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충주시의 투자유치 실적이 다른 시군을 압도하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무엇인지, 투자 유치 주인공들을 이승준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ＥＮＤ▶ 충주시 역사상 최대 규모인 2조 원대의 투자 협약. LG CNS의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화면 전환) 국내 이륜차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앤에이모터스. 전기 이륜차 집중을 위해 충주로 본사와 생산 공장을 이전 중입니다. (화면 전환) 올해 들어 충북이 유치한 기업 투자는 22조 6천억 원. SK하이닉스의 15조 원을 제외하면 충주시의 3조 원이 가장 많습니다. 공업군인 음성과 진천의 1조 원보다 세 배나 많은 규몹니다. 2018년부터 5년 동안 합계를 봐도 충주시의 실적은 눈에 띕니다. 8조 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해 다른 시군을 압도합니다. (화면 전환) 충주시의 잇단 기업유치에는 투자유치팀이 있었습니다. 팀장과 4명의 직원이 전부지만, 이른바 공무원 마인드를 버린 공무원들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따로 없고 작은 정보에 의존해 무턱대고 달려가곤 합니다. ◀ＩＮＴ▶ 신희찬 "기업체라는 게 6시 업무가 끝나고 내일 만나자 해가지고 진행되는 게 아니고 항상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 많다 보니까..." 대기업 미팅을 위해 특산품을 들고 갔다 빼앗기는 민망함은 애교 수준. 기업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부한 덕에 마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ＩＮＴ▶ 신동훈 "(공무원들이) 재량에 있어서 약간 부정적으로 항상 보는 경향이 있다라고 이제 종종 얘기하시거든요. 그런데 저희 팀을 만나고서는 공무원답지 않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대동소이한 자치단체의 조례와 행정력. 그러나 그 안에서 얼마나 유연한 사고를 갖느냐에 성과가 갈렸습니다. ◀ＩＮＴ▶ 김선희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담당자들의 재량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 행정을 유도하거나 아니면 어떤 규제를 더 완화할 수 있는지..." 땅과 용수, 전기 등 인프라와 국토의 중심이라든지 수도권과의 접근성은 충북의 모든 시군이 비슷한 상황. 결국 기업 유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기업체는 물론, 시청 내부의 부서와의 협조, 나아가 외부 기관과의 조율까지 책임집니다. ◀ＩＮＴ▶ 김대년 투자유치팀장 "투자유치팀에서 적극적으로 그 기관을 방문해서 저희가 유치한 기업이다 보니까 사후 관리도 저희가 면밀하게 책임지고 있습니다." 240개 업체 유치에 투자액 8조 원, 고용인원 1만 2천여 명. 지난 5년의 성과지만 충주시의 투자유치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 영상취재 양태욱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Ef6jGd 3Ug-_Mz2uQQ |
| Category | News & Poli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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