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Healing Radio / No One is Useless in This World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요!. That video is uploaded by 힐링라디오ChristianLife at 2022-10-08T07:30:13-07: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ytBcjc5CIj8]
| Name | Healing Radio / No One is Useless in This World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요!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힐링라디오ChristianLife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8-10-2022 14:30:13 |
| Video Discription | #힐링라디오 #명언 #healingmusic #healing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가을입니다. 안녕하세요? 쉼터와 같이 포근한 방송, 여기는 힐링방송 에피소드 라디오입니다. 노래-코스모스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래로 힐링방송 에피소드 라디오 문을 활짝 열어봤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죠.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저는 가을이 되니까 식욕이 마구 솟구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거짓말인거 아시죠? 그리고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답니다. 2 전체음악 저는 간식과 야식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간식으로는 빵, 떡, 만두, 과일 등등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고요, 야식은 치킨과 족발이 최고죠. 건강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야식은 많이 자제하고 있고요, 이제까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거든요. 하지만 간식, 이것은 포기할 수가 없네요. 노래 한곡 듣고 간식얘기 계속할게요. 노래 오늘 마트에 가서 간식거리를 쭉 둘러보다가 누룽지와 뻥튀기를 한아름 사가지고 왔답니다. 누룽지 노래 혹시 아시나요?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저는 이부분만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 최고의 간식은 누룽지였는데요, 엄마가 가마솥에서 누룽지를 박박 긁어서 그 위에 하얀 설탕을 솔솔 뿌려서 주셨죠. 가마솥과 누룽지, 누룽지와 가마솥 여러분은 누룽지와 가마솥에 얽힌 어떤 추억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가마솥을 떠 올리면 누룽지를 박박 긁어 주시던 엄마가 생각나고요, 또 이 동화가 생각난답니다. 어른이 되어 다시 듣는 동화 시간, 지금부터 함께 하실래요? 옛날 옛날에 반짝반짝 빛나는 밥솥이 살고 있었어요. 엄마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이 솥에 밥을 하면 어쩜 이리 맛이 좋을까?” 매일매일 이 말을 듣는 밥솥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꽃분이는 학교 갔다 오자마자 밥솥 뚜껑을 열어보곤 하죠. 밥솥에는 엄마가 만들어 놓은 맛난 누룽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누룽지를 보고 좋아하는 꽃분이를 보면 밥솥도 기분이 좋았답니다.6 그런데 어느 날, 밥솥 밑바닥에 구멍이 난 거예요. “ 참 오래 잘 썼는데, 구멍이 난네. 이 참에 전기밭솥 하나 장만해야겠네.” 엄마는 이렇게 말하고는 구멍 난 밥솥을 마당 한 구석에 놓아두셨죠. 버려진 밥솥은 너무 슬펐어요. “이젠 나를 반짝반짝 닦아주지도 않고, 꽃분이도 더 이상 내 뚜껑을 열고 누룽지를 찾지도 않는구나. 이제 난 쓸모없는 물건이 되었네.” 지나가던 참새도 밥솥을 더욱 슬프게 합니다. “넌 더 이상 밥도 못짓고, 쓰레기가 되었구나.” 이렇게 놀리며 밥솥에 똥을 찍 싸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밥솥은 너무 슬퍼서 눈을 꼭 감고 잠만 잤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어요. 봄비가 밥솥에게 말합니다. “밥솥, 넌 왜 잠만 자고 있어?” “난 아무쓸모가 없어서 버려진 신세지. 그래서 슬퍼서 눈 감고 잠만 자고 있단다.” “이 세상에 쓸모가 없는 존재는 하나도 없어.” “아냐, 난 쓸모없어. 봐, 텅텅 비었잖아.” “비어있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지. 네가 원한다면.” “정말이야? 당연히 무언가를 내게 담고 싶지.” “그럼 용기를 갖고 희망을 품고 기다려봐.” “고마워. 나도 용기를 가져볼게.” 그러던 어느날 바람이 흙과 모래 나뭇잎을 밥솥에게 날라다 주었습니다. 밥솥은 구멍을 나뭇잎으로 막고 흙과 모래를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밥이 아닌 새로운 것들을 용기내어 받아들이기 시작한거죠. 어느 봄날 바람이 밥솥을 찾아왔어요. “민들레가 집을 찾고 있는데, 밥솥 네가 그 집이 되어주면 어떨까?” “좋아.” 바람은 민들레 씨앗을 밥솥 안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민들레 씨앗이야. 잘 키워줘.” 바람 덕분에 민들레 씨앗은 밥솥안에서 살게 되었고, 밥솥은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들레 씨앗에서 싹이 나더니 노란 꽃이 피어났어요. 꽃분이가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자랑합니다. “얘들아, 밥솥에 핀 민들레 꽃 봐봐. 너무 예쁘지? 민들레 꽃집 이런거 너희집엔 없지? 이 말을 들은 버려진 밥솥은 아니 민들레 꽃집이 된 밥솥은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ytBcjc5CIj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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