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크루크(Круг) - 어디서, 그리고 언제(Где и когда, 1983). That video is uploaded by GRU Fields at 2021-04-05T09:07:25-07: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MdEMy7dpjHo]
| Name | 크루크(Круг) - 어디서, 그리고 언제(Где и когда, 1983)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GRU Fields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5-04-2021 16:07:25 |
| Video Discription | 번역 요청 및 후원 - https://www.patreon.com/Kimural13 (페트레온) https://toon.at/donate/637656182711071124 (투네이션) 이곡에서 느낀걸 세마디로 요약하자면, 동구권 플라스틱 러브. 안드로포프가 사랑한(???) 크루크의 저력을 보여주는 멜랑꼴리 그자체. 사랑.. 그거슨 꿈처럼 잃어버리기 쉬운 것.. 예전에 크루크의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네'라는 곡을 소개시켜주면서 러시아판(소련판) 플라스틱 러브다! 라고 말했지만, 그건 그냥 해본 소리(미묘한 매력은 그 노래가 더 좋다고 평가 가능하지만.) 꼭 비교하라면, 마리야 눈나의 플라스틱 러브는 이 곡이랑 가장 비슷합니다. 구조 자체가요. 1983년 곡이랑 1984년곡이라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초반 도입부 - 중간 타령 - 후반부 반복의 정석적인 흐름.. 알흠다운 고로드팝입니다. 새벽에 올리기 딱 좋아서 올립지요. 옛사랑을 기억하면서 들으면 좋다고는.. 할수는 없을순 없습니다. 애수에 젖을지도 몰라요. 에휴.. 씨ㅂ.. 그런때도 있었제.. 그리고 후반부 반복에서 플라러브는 영어로 쏼라 쏼라 플라스틱 라~브~한다면, 크루크의 이 곡은 반세기 뒤에 나올 아기상어도 울고갈법한 그냥 뛰리리리리뛰리리리뛰라~ 뜀뒤뒤~뜀뒤뒤~뜀뒤뜃뛰뜀뒤디라~ 거리는 뛰뛰타령입니다. 미세하지만, 잘 들어보면 뚜루뚜루가 아닙니다. 뚭뚜루뚭뚜루는 있어도 말이죠! 야경과 어울리는 노래라고 확실히 답해드릴수 있는 곡. 9분 15초나 되는 긴 곡이지만, 아마 릴렉스하게 칠링할수 있는 고로드-팝이라고 보장합니다. 긴말할거 있겠읍니까. 크루크 노래는 쥑입니다. - 사실 이곡보다 더 긴 곡이 있는데, 엘범 메인 테마인 "단짝 친구"가 있습니다. 그게 아마 10분 이상 되는 곡으로 기억. 그 곡은 레알 잘때 들으면 꿀잠자는 몽환띵곡.. 근데 중간에 폭발적인(?) 기타 독주떄문에 깰 가능성이 있습니다. ㅋㅋ MdEMy7dpjHo |
| Category | Music |
| Tags | 러시아 | 시티팝 | 소련 | 크루크 | 야경 | 도시에어울리는노래 | 팝송 | 동구권 | 냉전 | 멜랑꼴리 | СССР | Ретро | 80х | Plastic Love | Citypop | Круг | Russian | Easytolisten | Fusion | Russia | USSR | SOVI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