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돌봄대란 현실화…학부모 혼란·우려. That video is uploaded by 제주MBC NEWS at 2020-11-04T05:51:27-08: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RS0Gct4O82k]
| Name | 돌봄대란 현실화…학부모 혼란·우려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제주MBC NEWS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4-11-2020 13:51:27 |
| Video Discription | 제주지역 초등학교 107개 학교에서 운영중인 돌봄 교실은 223개 학급.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5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돌봄 전담사 한명이 한 개 학급을 맡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인 총파업에 맞춰 제주지역 돌봄 전담사들도 돌봄교실 운영의 지방자치단체 이관을 저지하고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6일(내일) 하루 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지역 돌봄 전담사 200여 명 가운데 1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경우 돌봄교실 절반 가량은 문을 닫게 됩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제주도교육청은 현실적인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않은 채 파업 당일에 일선 학교가 알아서 돌봄 공백 대책을 마련하라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장성훈 / 제주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학부모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돌봄 교실을 운영해 달라는 것 하나와 혹시 내부 인력이 가능하다고 하면 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달라고..." 하지만 교원노조는 파업 시 대체인력 투입은 불법인 만큼 교사 등 학교 내부인력 투입은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희현 전교조 제주지부장 "만일 돌봄 교실이 운영되더라도 대체 인력을 교사가 투입되는 것은 불법이다. 강제적으로 인력 투입을 하지 말라는 게 전교조의 요구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일(오늘), 이번 돌봄 전담사 파업에 따른 긴급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지만 파업이 임박하도록 아무런 안내를 받지 못한 돌봄교실 이용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과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RS0Gct4O82k |
| Category | News & Politics |
| Tags | 제주MBC | 제주문화방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