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guys, Welcome to the Advanced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먼길을 떠나는 자들의 마지막 오아시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세계유산 우즈베키스탄 이찬칼라. That video is uploaded by 큐레이터쉼 curatorS at 2023-01-08T12:00:09-08:00. We are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So, I hope you like & enjoy it. [knryg9LY2DQ]
| Name | 먼길을 떠나는 자들의 마지막 오아시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세계유산 우즈베키스탄 이찬칼라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큐레이터쉼 curatorS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8-01-2023 20:00:09 |
| Video Discription | 00:00:00 먼길을 떠나는 자들의 마지막 오아시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세계유산 우즈베키스탄 이찬칼라 00:00:06 우즈베키스탄의 세계유산 이찬칼라로 떠나보자. 00:00:10 공짜다. 00:00:10 Itchan Kala는 우즈베키스탄 히바에 있다. 00:00:13 1990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00:00:16 이찬 칼라는 隊商들이 00:00:18 사막을 건너 이란으로 가기 전에 00:00:20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하던 곳으로, 00:00:22 약 10m 높이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00:00:24 옛 Khiva oasis의 도심지이다 00:00:26 비록 아주 오래된 기념물들은 00:00:28 일부밖에 남아 있지 않지만 00:00:30 중앙아시아의 뛰어난 이슬람 건축이 잘 보존되어 있다 00:00:33 이곳에는 주마모스크, 무덤들, 이슬람교 고등교육 시설인 madrasa들, 00:00:38 그리고 19세기 초에 Alla-Kulli-Khan에 의해 건설된 2개의 웅장한 궁전 00:00:42 등의 뛰어난 건축물들이 있다 00:00:44 이찬칼라는 다음과 같은 등재기준(OUV)으로 등재되었다 00:00:48 기준(ⅲ) : 세계적으로 잘 보존된 도시의 유적이며, 00:00:51 Khorezm의 잃어버린 문명을 훌륭하게 증언해 주고 있다 00:00:54 기준(ⅳ) : 이찬 칼라의 몇몇 기념물들은 주목할 만한 건축이다 00:00:58 중앙아시아의 변화무쌍한 기후 때문에 00:01:00 지붕이 있는 뜰을 지니도록 설계된 주마 모스크는 00:01:03 그 내부의 비례와 구조가 독특하며, 00:01:05 2개의 팔각형 등불로 희미하게 불이 밝혀지고 00:01:08 212개의 원기둥들로 장식돼 있다 00:01:11 마드라사는 웅장하지만 장식은 단순한데, 00:01:14 이는 중앙아시아의 독특한 이슬람 건축의 또 다른 형태이다 00:01:18 기준(ⅴ) : 현재, 시대의 변화에 취약해져 있으며, 00:01:21 역사가와 도시 계획 전문가들에 의해 목록이 작성된 히바의 주거 건축은 00:01:25 이찬 칼라의 흥미로운 요소들 중 하나이다 00:01:28 이곳의 주거 건축물들은 안뜰, 00:01:30 섬세하게 조각된 목제 기둥의 지지를 받는 현관을 곁들인 00:01:33 응접실, 개별적인 방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00:01:37 18세기와 20세기의 형태적 변형으로 연구될지도 모르는 00:01:40 이 전통적인 건축 양식은 그동안 방치되었기 때문에 00:01:44 더욱 소중한 유산을 이루고 있다 00:01:46 옛날 Oxus 강이었던 Amu Darya 강의 서쪽에 있는 히바 오아시스는 00:01:50 대상들이 페르시아로 이어지는 사막을 건너기 전에 00:01:53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하던 곳이었다 00:01:55 4세기에 히바는 이란인들이 세운 호라즘 왕국의 중심지였다 00:01:59 이 왕국의 번영은 이 지역의 검은 모래를 비옥한 목초지와 00:02:03 정원, 과수원으로 바꿀 수 있는 수압 기술과 관련돼 있었다 00:02:06 712년 처음 아랍인들이 이 도시를 정복했으며, 00:02:10 그다음에는 1221년 몽골인들이 이곳을 차지했다 00:02:14 1379년에는 티무르의 수중에 넘어갔고, 00:02:17 1512년에 우즈베크인들의 지배를 받으면서 새로운 나라의 수도가 되었으며, 00:02:22 1643년부터는 khanate의 수도가 되었다 00:02:26 19세기 동안 독립을 누렸으나 00:02:28 1873년에 러시아의 보호국이 되었다 00:02:31 직사각형 모양의 이 도시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00:02:34 즉, 이전의 요새화된 외부 도시인 Dichan Kala와 00:02:37 10m 높이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심지인 이찬 칼라로 나뉜다 00:02:41 비록 1788년, 1789년에 대대적으로 재건되기는 했지만, 00:02:47 주마 모스크를 제외한 17세기 이전 건축물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00:02:51 대부분의 공공건물들은 동서 축을 중심으로 하여 00:02:54 그 둘레에 무리지어 있는데, 00:02:56 그 한쪽 끝 옆으로 히바 군주들의 웅장한 집들이 이어져 있다 00:02:59 북서쪽에는 1686년~1688년에 Arang-Khan에 의해 건설된 00:03:04 ‘고대 요새’ Kunya Ark가 있다 00:03:06 처음 지어졌을 때 쿠냐아르크는 가공할 만한 사각형 보루였지만, 00:03:12 19세기 초 알라울리 칸에 의해서 호화로운 궁전으로 바뀌었다 00:03:15 1830년~1838년에 건설된 북동쪽의 Tash-Khauli Palace 역시 00:03:20 알라울리 칸을 위한 것이었다 00:03:22 그 외의 특별한 기념물들로는 Pahlavan Mahmud의 무덤과, 00:03:26 14세기에 지어졌을 당시의 배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00:03:29 Sayid All-Uddin의 무덤을 들 수 있다 00:03:32 이찬 칼라의 많은 기념물이 비록 화려하지만, 00:03:35 개개의 기념물들보다는 더할 나위 없는 도시 구성과 00:03:38 19, 20세기에 지어진 주요 건축물들이 과거의 건축물과 함께 00:03:43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것에서 그 우수성이 유래한다 00:03:46 예를 들어 주마 모스크와 파흐라반 마흐무드 무덤의 남동쪽에는 00:03:50 히바에서 가장 높은 45m의 우아한 첨탑인 minaret가 곁들여진 00:03:54 Islam-Khodja의 마드라사가 20세기 초부터 자리 잡고 있는 한편, 00:03:58 쿠냐아르크의 남쪽에는 Kalta Minor와 00:04:00 Muhammad-Amin-Khan의 마드라사가 있다 00:04:03 1835년 이 도시 내부의 동쪽 문 근처의 00:04:06 처리 곤란한 공간에 지어진 알라울리의 마드라사는 00:04:08 고대 도시와 조화롭게 융합된 유명한 예로 꼽힌다 00:04:12 이제까지 이찬칼라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봤으니, 00:04:15 이제 여행을 떠나보자 knryg9LY2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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